250cc 월드 챔피언 조지 로렌조 인터뷰

조지 로렌조는 22일 바르셀로나에서 자신의 두번째 월드 챔피언 이후 첫 공식 프레스 컨퍼런스에 모습을 나타냈다. 그는 이날 자신은 MotoGP에 "우승하기 위해서가 아닌, 즐기기 위해서."라고 이야기했다.

1/4리터 레이스에서 두번째 월드 타이틀을 수확하게 되었는데 두 시즌을 어떻게 보내었나?

꽤 기쁘다. 특히 두 개의 월드 타이틀을 따냈다. 많은 팬들이 힘을 북돋아 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2년동안 잘 할수있도록 도와주었다.

아프릴리아를 떠나게 된다.

나는 향수병에 걸린 기분이다. 그리고 내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두 번의 타이틀을 목표로 모터바이크에서 우승자로 만들어주고 일해준 좋은 사람들을 뒤에 남기고 떠나야 해서 슬프다.

이제 MotoGP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자. 달라진 파워, 다른 바이크 그리고 다른 팀에서 뛰게 된다. 어떻게 보는가? 더 많은 것을 필요로 하게 된다고 생각하나?

나는 MotoGP에 배우고 즐기기 위해서 간다. 왜냐면 내 스스로에게 결과에 대해서는 신경쓰고 싶지 않다. 나는 우승하기 어려울 것이고 아마도 그들 중에서 탑8안에는 들것이다. 그곳에는 다섯 혹은 여섯명의 월드 챔피언들이 있다. 그리고 그들과 싸우는 것은 매우 힘든일이다. 여지껏 나는 250cc에서 좋은 선수였다. 하지만 아직 나의 스피드를 MotoGP에서 실지로 입증해 보인적이 없다. 우리는 이곳 세계에서 더욱 큰 목표를 위해서 일해야만 하며 또한, 좋은 선수이면서 동시에 (※인격적으로도) 좋은 사람으로 되어야 할 것이다.

야마하에서는 발렌티노 롯시와 같이 달리게 된다. 두 사람은 매우 특별한 방식으로 자신들의 우승을 자축한다. 그가 그런것을 이해할 것인가? 혹은 마찰이 일어날 것으로 보는가?

내 생각에 우리는 좋은 관계를 가지면서 별 문제없이 같이 팀에서 지낼 수 있으리라 본다. 우리는 더 많은 롯시와 같은 선수를 필요로 한다. 우리 두 사람은 그런 우승 의식을 좋아하고 실로 나는 롯시가 까다롭게 생각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맥라렌에서 챔피언이었던 알론소와 루키 헤밀턴 사이에 있었던 같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보는가?

발레티노는 나의 큰 존경을 받을 가치가 있는 선수이다. 왜냐하면 선수로써, 우리는 20살에 불과한 그의 매우 카리스마적인 것을 많이 봐왔다. 반면 현재 잘못되고 있는 것이 있더라도 그것이 남기는 의미는 매우 크다.(알론소와 헤밀턴을 의미한다) 각자 챔피언쉽에서 그들 스스로의 역할과 책임이 있다.

롯시는 놔두고 그럼 스페인 팬들이 당신과 페드로사로 나뉘는것에 대해서는 염려하고 있는가?

그렇게 생각하기 보다는 긍정적으로 본다. 이러한 배틀은 스페인 모터사이클이 성장하는 것에도 그렇고 더욱 굳건하게 만들 것이다. 큰 미디어들은 현재 우리보다 좀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포뮬러원과 모터사이클 레이스를 악의적으로 비교한다. 스페인에서 우리는 롯시와 같은 수준의 중요한 선수의 부재에 빠져있다.

출처: AS.com

by 오즈 | 2007/10/23 18:09 | MotoGP news | 트랙백 | 덧글(2)

Commented by 달팽양ㅋ at 2007/10/23 19:45
캬~~~~~ 정말 말잘한다. 마음에 많이 와닫는 말을 하는듯.. ㅎ;; 롯시와도 부디 잘지낼수 있기를,,ㅎㅁㅎ;; 내년이 기대되네욯ㅋㅋ 제발 지루하지마라!!
Commented by 오즈 at 2007/10/24 12:30
달팽양ㅋ/롯시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브리지스톤으로 롯시가 옮긴다면 -거의 확정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경우가 나오는데요, 예전 카멜에서 비아지와 타마다처럼 패독을 칸막이로 나눠서 팀 자체는 하나지만 완전하게 독립된 운영체계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두 사람의 관계는 좋아질 것이라 볼 수도 없고, 원-투 체제라는 모터 레이스에도 기본적으로 위반되겠죠...; 이렇게 되면 안타깝지만 베테랑의 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하게 되는 로렌조에게는 불행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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